"소형 소핑몰까지 뒤져 더 싸게..." 중앙일보 200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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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가 '깡통들의 뒷이야기'에 올린 인터넷 쇼핑몰 선택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 중앙일보에 옮겨져 실렸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에는 식품 가전제품 서적 의류 등등.. 무척 많은데 해당 홈페이지를 샅샅이 살펴 본 후 안전한 사이트인지의 여부를 판단한 후 주문해야 한다. 오즈마녀가 이용한 경험을 쓴다 주문하기전에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봐서 유령사이트인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사업자 등록번호 회사주소 전화번호 휴대폰 등등이 사이트에 남겨져 있는지의 여부. 회원가입에 지나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지 살필 것. 해당 사이트를 다시 이용하지 않을 경우 손님자격으로 구매할 것. -요즘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사람들은 아무곳에나 회원가입 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왠만한 사이트에는 손님(guest)로 구매 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계속해서 구매할 일이 없을 경우 이것이 훨씬 이득이다. 그리고 게시판이 있는지의 여부를 살피고 게시판에 올려진 글의 내용들을 읽어 보면 해당사이트의 신뢰도와 성실성 여부를 알수 있는데 모두 좋은의견 좋은 글들만 올려져 잇다고 다 믿으면 안된다. 그런 사이트는 자사홍보를 위해 이용객들이 올린 글을 삭제 수정 하는 곳일수 있으니 게시판의 글을 있는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그리고 게시판에 운영자의 답글이 얼마나 성실하게 올려져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대금결제는 될수 있으면 신용카드가 아닌 온라인을 이용할 것. 신용카드의 경우 환불 취소의 경우 결제금액의 회수시 번거롭고 우리나라 인터넷 신용정보 마구마구 새는 경우기 허다하니까... 검색사이트를 이용해서 최저가격을 살필것. 사고 싶은 물건을 근처 할인점에 가서 눈여겨 본 후 모델넘버를 적어 와서 인터넷을 이용해서 검색해 본다. 몇천원 차이가 나면 당근 할인점에서 구입. 몇만원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그럴경우 인터넷을 이용해서 사면 하루이틀만에 즉각도착. 인터넷 주문의 경우 주문서를 발송 한 후 해당 사이트에서 주문서검색 메일이 도착한 후 대금을 지불하도록.. 그래야 안전함. 확인메일이 오고 난 후 전화로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 사이트가 안전함. 친절도를 전화 걸려 올때의 분위기를 파악해 보면 사이트의 안전여부를 짐작 하기 쉽다 주문내역서를 피시에 반드시 저장해 둘것. 수입품의 경우. 해당 국가의 홈페이지에 가서 -유명 가전제품 홈페이지 없는 곳이 없다고 보면 된다. 모델넘버를 보고 우리나라에 수입된 모델이 구모델이면 부품과 소모품을 미리 듬뿍 주문해 챙길 것. 우리나라는 홍수처럼 수입하고 그후 사후처리에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소모품은 각자 미리 구입해 둬야 오래 쓸수 있다. 의류의 경우 색상이 모니터 색상과 실물 색상에 차이가 날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품가격을 비교 한 후 최저가격 사이트 홈페이지가 미심쩍을 경우 -이럴경우가 상당히 많음. -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안전한 사이트에 주문할 것. 생각나는대로 썼으므로 정보가 부실함. 오즈마녀는 인터넷쇼핑을 이용하는 경향이 아주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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