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의 환경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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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4일 토 더움
쓰레기 줏음
가족과 함께 독립기념관에 갔다.
그런데 쓰레기통근처에 쓰레기들이 많았다.
나는 깡통을,휴지들을 주워서 휴지통에 잘 버렸다.
그런데 구경하고 나오는데 한 아이가 깡통을 버렸다.
그래서 난 줒어서 휴지통에 넣었다.
기분이 좋았다.
2001년 8월 14일 비 조금 내림
똥
저녁에 식구들과 고기집에 가는데
비가 왔다. 그래서 막 뛰어갔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집으로 가는데
어떤 개가 똥을 쌌다. 냄새 꾸렸다.
이래도 공기가 더러워지는걸까???
2001년 8월 16일 해
폐수
테레비를 보니까 만화를 했다.
그런데 거기서 폐수를 몰래 버리는 나쁜 사람이 있었는데
착한 사람이 혼내켜서 다시는 안버린다고 하고선
그 다음날 또 버렸다.
또 혼내켰는데 계속 버려서 착한 도깨비는
그 사람을 거지로 만들었다. 고소했다.
폐수를 안버렸음 좋겠다.
2001년 8월 20일 해
차
차들이 연기를 뿜고 막 달렸다.
공기가 더러워질거 같았다.
어떤 사람은 가까운 곳도 차를 타고 다녔다.
우리는 가까운 곳을 걸어갔다.
어른들도 걸어다녔으면 좋겠다.
2001년 8월 23일 해
샴푸
엄마는 샴푸를 쓰신다,머리 감을때....
나는 엄마에게 샴푸를 쓰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엄마는 계속 샴푸를 썼다.
나는 머리감을 때 비누를 쓴다.
사람들이 거품나는 샴푸를 맣이 써서 물이 더러워지는거같다.
사람들은 샴푸를 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2001년 8월26일 해
돈
새로산 cd게임에서 친구를 사귀었다.
나는 친구랑 왕을 죽이러 갔다.
나는 자꾸 죽어서 돈을 잃었다.
친구가 돈을 먹었다.
왕을 깼다.
돈이 없어서 친구에게 돈 1000원을 꿨다.
친구가 맘에 안들었다.
나는 비록 게임이지만 돈을 깨끗이 썼다.
돈을 깨끗이 쓰는것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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