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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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체가 23.5도로 약간 기울어져 있어서
삐뚤어진것처럼
사람의 마음도 조금씩 삐딱하기때문에
남 잘되는 꼬라지,
사촌이 땅사는 꼬라지,
남의집 자식이 1등하는 꼬라지,
남 잘생긴 꼬라지,를 보면
분통이 터진다우.
시기,질투,욕심의 씨앗이 相極으로 지배된 이 시회에
암처럼 퍼져 있기에, 서로 억누르고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인간의 숙제..............相生으로 가는...........
사람의 마음도 변하고
자연도 변하고
우주자체도 변화가 오는것,
水세상,木세상,火세상,金세상.........돌고 돌아
우주는 이렇게 끝임없이 몇천억만년전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변화해왔다는 사실.
어질고 착한 사람만이 살아갈 수있는
유토피아,천국,극락을 향하여
인간은 끝없는 수도중...........
사람은 신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신은 또한 인간을 도와주려 무진 애를 쓰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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