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혜택...(혹은 문명의 산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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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그의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을했다
저에요..
아..! 너구나 오랜만이다 어디니?
그냥요..전화 해봤어요..
아.. 그래...? 잘 지내니?
....
침묵이 흘렀다 어색한 침묵...
감당하기기가 힘들어졌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들 문명의 혜택을 받고 산다.
그리고 그 문명의 혜택으로 사람들은 상처를 받고 살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이사회가 이룩한 가장 큰 성과중 하나이기도 한 문명이라는 것이
어떤 뭇사람들에게는 그게 해가 되기도 한다..
고대 원시인적에 사람들은 그냥
먹고 자고 심심하면 사냥이나 나갔다가..
하는 평화로운 삶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은 이게 뭔가....?
사람들은 저마다의 일을 가지고 있고 그댓가로 돈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쫓기듯이 살아가고 있다
그저 머 옛날 옛적에 배가 고프면 산으로 들로 나아가 열매나 따먹고
토끼나 잡아서 구워먹던 그런 시대는 없는것이다
사람들도 자신이 이익과 손해를 따지며 살지 않고
사람들끼리도 가치를 따지며 사랑하지는 않을것이다
생명이 생겨도 자신의 처지를따지며 죽이는 일따위는 하지 않을것이고
돈이라는 문명체로 인하여 자신의 어버이를 죽이는 일도 않을 것이다
문명은 그렇게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악이 되는 존재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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