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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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니다,
그냥 지나칠수없는 그런날입니다.
마음속에 그리움이 더욱 깊어갑니다
보고싶은맘,
항상 같이 있고 싶은맘,
당신께 말하고 싶은데....
왜 당신이 계실땐 그말을 왜 못했었는지 후회가 되네요
항상 내곁에 언제까지나 계실줄만 알았었는데....
오늘 우리의 아들이 당신을 보고싶어 울먹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일은 저도 덩달아 울고 말것 같은데 어찌 참아야할지
어찌 내일을 보내야할지....
참으로 빠르기만한 세월입니다.
벌써 몇년이 흐르다니....
아직도 내 머리속엔 당신에대한 그리움만이....
이렇게 지나다보면 보고싶은맘이 사그라 질련지요.
글쎄요......
그리 될련지....
이렇게 살다보면 지나가겠지요
이렇게 살다보면.........
이렇게
이렇게....
언젠가는 당신을 만나겠지요
그 소망,
그 바램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당신을 못잊어 이렇게 울고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의 모습만이 떠오른답니다.
내일도
모래도....
당신의 기억을 더듬어 볼렵니다.
그 기억으로 살아가렵니다.
<당신의 생신을 축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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