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리
난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
겉으론 바보처럼 속좋은척 웃고 있었다.
속은..비열하게 비웃는 나를 발견했다.
겉으론 다 알아들은양 순응하였다.
속은..죽어라 반항하고 대드는 나를 발견했다.
겉으론 내 모습을 활발하게 보이기 위해 애썼다.
속은..또 다른 나의 모습이 역겨워 미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런 두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는 도대체 무엇인지를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