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성에 계실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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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리가 갑자기 등장하니 깜짝 놀라셨나요?
다들 잘 계시죠?
오즈님을 비롯하여..하아..쓸려고 하니 마음이 아려옵니다..흑..다들 보고 싶어서요...
오즈님은 잘 계실꺼 같구..(차분히 써내려가야지..)
달푼님께서두 잘 계시죠? 여전히 깡통앞에서 일하고 계시나요?^^
그리고 초롬님..초롬님두 무지 보고 싶어요..
어찌 변하셨을찌..사람들 챙겨주시는건 오즈님 못지 않으시고..
그리고 용가리님..홈에 들어오지 못하면서 생각하는건 용가리님의 쭈욱...써내려진 긴글을 읽고 싶다는 생각뿐이랍니다..^^ 지금도 술 많이 드시나요?
몸 생각하셔서 드시기 전에 컨디션 드시는거 잊지마세요...하핫...
흠..라구요님...
후후..글쎄요..라구요님두 여전히 홈을 바꾸시면서 계시나요? 내가 직접 홈에를 가서 이리조리 봐야하는건데...라구요님의 홈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또 어떤 새로운 것을 해 놓으셨을까 하는 궁금함이 사라지지 않는군여...마지막 글에서 행복이 안따른다구 하셨었나여? 아마두...따르고 있을꺼에요..내가 따르라구 말을 해놨는데...^^ 히힛..
록키님....~~제가 방명록에 놔두고 온 별들은 잘 있겠죠? 흑흑...보고 싶어라..가서 이해인님의 시두 읽고 싶구 또 유머방에 유머두 많이 올려놓구 싶고 록키님의 홈에 들어가면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별들두 보고 싶구요...^^
선생님이신 데미님...데미님 사랑니 뽑으신건 다 나으셨나요? 전 지금두 혀루 만져보면 구멍이 뻥 뚫려 있는데..힛..밥풀데기두 간혹가다가 끼어있구요..여간 성가신게 아니에요...에공..그래두 아픈것 뽑으셔서 시원은 하시죠?
아참..그리고 두칠님...
두칠님께서두 여전히 글을 많이 쓰실꺼 같은데요?
두칠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내가 여행 다니지 않았어도 앉아서 여행하는 기분이었었는데...여전히 깡통은 열리지 않으신가요? 아니면 두칠님 전용 게시판은 여전히 있나요? 궁금탕...
웁..빼먹을뻔 했네..우연주님..
우연주님과는 게시판 대활 그리 많이 해본것 같진 않아요..마지막 읽었던것이 해장국이야기였던것 같은데...(힛..맞나요?)
언젠가 우연주님과 그리고 오즈성 여러분들과 기회가 된다면 맛있는 해장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그럴 기회가 꼭 있겠죠?
그리구 또 쓰지 않은 사람이 또 누가 있나?
기다림님, 오호..미소처럼님...그리고 공갈새님 흠..나미님, 아! 또 생각났다 사라님....
그리구 제가 지금 생각나지 않아서 못올린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나리 이 편지는 며칠부터 쓴 편지인줄 모르겠네요..
밤마다 멍할때 연습장에 쭈욱 썼던 편지인데..힛..
마침 여동생이 막내랑 피씨방에를 간다고 해서 보냅니다..잘 올려놓을려나...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빛나리 여러분들 무지 보고싶답니다..
정말루...
2000.10. 첫날부터 쓰기 시작한 편지인것 같음....
빛나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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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올려주라고 해서 썼는데 전 타자가 느린편이거든요..아홉시 넘어서부터 썼는데 지금에서야..
언니가 약도까지 그려줬는데..
인터넷 켜고 야후에 가서..문학 클릭하고..
그러면 오즈의 맑은 햇살이 나온다고 그러데요..
전 아이콘들이 어디에 있는 줄 몰랐었어요..
죄송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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