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는 쌓아가도 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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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네만 믿어.
저 를 믿어주세요.
신뢰 !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간절히 원하는것중의 하나가 신뢰감이고
믿기위해 끓임없이 의심하게되는것이 우리네 삶인가봐요
허나 안 밖의 하소연을 듣다보면
저마다 자신의 입장에서서 얘길하니 애매모호해질때도 많구요
고지식하다는것이 융통성없다 매도 당할수도 있고
융통성 많음이 어느경우 신뢰할수없다 여겨지게되고
구두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이 엎어버리고
문서의 계약도 어느경우 떼를써보기도하고
위의 여러사항을 매끄럽게 운용하는 기술이 많음은
처세의 달인이라 해야하나요
사람은 저마다의 이해에 따라 움직인다는 이해의 동물임을
부인할수 있으나
갈수록 영악해짐은 그만큼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달푼의 삶이네요
견소리측 대사불성(見小利측 大事不成)이라고
일의 대소를 구축함에 있어 신뢰를 쌓아간다는것이
새삼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언행일치를 못지켜서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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