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취사선택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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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에 까지
그렇게 살다 가는거라 저는 생각해요.
국가사랑, 직장사랑, 가족사랑, 고향사랑,소속단체 사랑
그리곤 자기 개인사랑.
그 외에도 사랑이라 이름 붙일수 있는거야 무지 많겠죠.
사랑을 잴수 있는 잣대는
도처에 널려있죠,
무조건적인 희생,봉사,박애,헌신등 감싸고, 용서하고, 한 없이
관대하기만 사랑. 시공을 뛰어넘는.
애증,증오.복수.등 어느 한시기 사랑이 왜곡 되고 굴절되어
당사자 와 처해있는 시대에 따라 재단되는.
사랑에도 우리와 같은 일반인에게는 한계가 있으리라 믿어요.
그 자신의 성격,자라온 환경,어느시대에 살며 한세대 전후의
갈림길에서 우발적이든 의도적이든 원든 원치않든 상대적으로
당사자만이 규정지으며.
때론 후회도 원망도 희열도 확신도 느끼리라 믿어요.
사회가 다원화되고 가치관이변하고
각자의 내재되어 있는 자아가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이냐는
여부에 따라서 오로지 당사자와 그의 주변 그리고 삼자가
죄 와 벌을 심판 하는거 아닌가요.
사랑은 대중적이며.유행일수도 있고.
한낯 꿈일수도 있죠.
사랑은 무한하고 끝없이 펼쳐질수도 있으나.
사랑은 편협하고 고집스럽고 용서할수없으며 이기적일수도 있구요.
사랑은 본능이고
철이 없을수도 있는것 같아요.
사랑도 병 이라 잖아요.
사랑에도
무면허가 있고,난폭 운전이 있고,모범운전이 있고,
음주 운전이 있고,초보운전과 아예 사랑을 모르면서
살아가는 NO 운전자도 있고.
사랑은 하나래요
10대의사랑 20대 30대 40대 의사랑
사랑은 모두가 사랑하지만
사랑은 자신의 취사선택 같아
외눈 박이 물고기의사랑에서
우묵배미의 사랑
안나 까레니아의 사랑
우리 주변에서 회자되는 사랑
사랑은 우리 인생에 있어 영원한 화두 같아요.
사랑은 언제 들여다 봐도 마음 설레이고
사랑은 맑고 높은 겨울 하늘 같아서
여차하면 그 시린 하늘에 마음 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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