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보고있을 그대여
|
| |
|
|
| |
| |
| |
무슨 이유에선지
그대는 항상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의 주위에 틈입자 처럼 항상 맴돌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
본질은 제가 아니겠죠
그러다 보니 자연 운신의 폭은 좁아지고
나로서는 그대를 의식 안할수가 없답니다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새삼 버겁게 생각됩니다
우리의 인연 가운데 그대에게 관여 되었던 일을
무시하면서 끼어들수는 없는일 ......
세월이 가고
시간도 가고
돌부처 같은 나의 자세도 굳어갑니다
허 허 허 ~~~~ 하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해가 얽히고
어설프게 끼어들다 그대와의 우정이 금이갈까
두렵답니다
어느 한편의 오해가 있더라도
이왕지사 내디딘 걸음 계속 가야겠죠 ^^
차라리 몰랐던들 하는 야속함이 있답니다
이밤
그대의 일을 생각하노라면
답답하기 그지 없답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