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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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게 하나 뿐인 예쁜 조카가 있습니다.
나이는 이제 만으로 2살인 어린아이이죠.
지금 사는 곳은 바다 건너(?) 조금 먼 곳에
살고 있어요. 그 곳은 물 좋고 공기 좋은
돌도 많고 바람도 많고 해녀가 많은 곳
그 곳은 우리나라에서 신혼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제주도라는 곳에서 살 고 있습니다.
조카의 아빠 그러니까 저의 형부께서는
군인이라는 직업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녀야
한다는 점이 조카에게는 불편한점 이겠지만
여러 곳을 다닐 수 있어 좋은 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며 어린아이가 더 많이 고생을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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