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삶을 위한 갈무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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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삶을 위한 갈무리(5)
오직! 젊음과 도전 승리를 향한, 당신에게 행복한 갈무리를 드립니다.
각 가정에, 직장에, 분야마다
사람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인연을 맺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각각 다른 환경과 성격과
삶의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인연을 맺어나가는 열쇠임을 안다.
게임이나 스포츠와 같이
모두가 주인공이다.
주인공은 주체의 또 다른 이름이다.
주체라 해서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나간다면
힘이 들것이고 한계에 이르게 된다.
우린
모두가 주인공이기에 소중하다.
서로의 주체됨을 인정해 주므로 해서
우린 진보하는 것이다.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한 사람과 인연이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인정하는 것.
그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함께 힘이 되어
멋진 팀이 되어
세상의 모든 악과 병과 힘듬과
괴롭히는 모든 것과 힘차게
싸워 투쟁하는 것.
삶을 살아가는 것
자신이 이 삶의 주체로서
세상에서 존귀하면
상대의 입장에서 보아도
또한 삶의 주체로서
존귀하다.
우린 존경받길 원하다.
우린 사랑받길 원한다.
우린 멸시받는 것을 싫어한다.
우리 미움받는 것을 싫어한다.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
사람과 인연을 맺는 다는 것
자신이 인정받길 원하는 것처럼
상대도 인정받길 원하는 것처럼
우린 함께 하는 삶의 주체이다.
쌍방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사람과 인연을 맺어 간다는 것은
다른 우주를 다른 세상을 다른 공간을
알아 나아간다는 것이다.
다른 공간과 연결해 나간다는 것이다.
공유해 나간다는 것이다.
쉽게 풀어나가 보자.
우주라는 모니터(화면)가 있다.
지구는 본체다.
본체의 존재는 지구의 존재다.
우주와 지구는 별개다.
포함관계도 종속관계도 아니다.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화면(우주)은 본체(지구)가 살아있는 한
전원이 들어와 있는 한
언제든지 지구의 존재를 밝혀준다.
본체가 파괴된다면 화면은 암흑의 세계다.
지구의 삶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우주(화면)없는 지구(본체)의 의미는
그것이 바로 널리 알려진 블랙홀의 정체다.
본체(행성)없는 우주(화면)는
암흑의 공간이다.
정지된 공간이다.
또 다른 별개의 공간이다.
공간은 참으로 중요하다.
(공간은 다른 기회에 보다 자세한 설명을....)
이제 화면에 프로그램(세상)이 설치된다.
우리는 백지 아다다에서 출발한다.
모든 습득은 개별적 차이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살아있는 한
즉, 전기가 공급되는 한
우리는 우주(화면)에서
지구의(본체) 공간을
프로그램(세상)을 점차 알아가면서
역사(삶)를 가꾸어 간다.
만들어 간다.
모니터(우주)를 보는 움직임의 주체는
영적인 활동이다.
프로그램안(세상안)의 움직임의 주체는
육신의 활동이다.
영적인 활동과 육신의 활동이
하나가 되어
끊임없이 교신하여
세상을 삶을 살아간다.
누구나 자기의 우주(화면)가 있으며
공간이 있으며 영역이 있으며
누구나 자기의 세상(프로그램이)있다.
공간이 있다. 영역이 있다.
누구나 영적인 활동을 함께 해 나간다.
이제는
그물(네트워크)처럼 이 세상(프로그램)을
연결(공유)하여 세상(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해 나간다.
참으로
멋지고 놀라운 역사의 출발점이다.
각자의 우주와 세상을
공유하는 삶은
마음을 여는 시점부터 시작된다.
영적인 교류부터 시작된다.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열쇠이다.
삶을 행복하게 하는 열쇠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행복을 추구한다.
우리의 참된 행복을 파멸하는 사람은
암적인 존재이다.
곧 추방당할 것이다.
다른 세계에
다다를 것이다.
다른 공간 다른 영역으로
이전 될 것이다.
행복은 마음을 여는 시점부터
열려지는 보물창고의 문이다.
행복이 쌓여지는 비밀의 문이다.
이 공간의 중요성은
참으로 중요하다.
상대의 불행은
우리의 행복한 삶에
참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바둑을 두어도
마라톤을 하더라도
항상
전체적인 총괄적인 안목과 배려가 중요하다.
이렇게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다.
공간과 공간의 넘나듬은
사람을 알아가는 것이다.
인연을 맺어가는 것이다.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다.
함께 하는 것이다.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감사함을 갖는 것이다.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늘
서로가 다름을
서로 서로 인정하면서
소중히 여기면서
인연의 축복을
감사히 여기며
지혜롭게 사이좋게
세상을 삶을
살아나가야만 한다.
끊임없이.......
2001/05/18 PM AM 01:10 정현욱(丁炫旭) 삶의 일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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