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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6살 짜리 중학생이다.힘도 약하고 경제적인 능력도 않되고
지식도 낮지만..하지만..나에게는 보통의 어른 보단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청춘,청춘 인생의 가장 꽃피는 시기에 내 꿈을 꾸며 자라나는 때
난 이 청춘을 가지며 쾨쾨한 다른 사람의 고리타분한 일상 생각을 박살
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아마 다른 사람도 많이 생각할 것이다..
모두들 자기의 청춘을 가지며 나름 대로 잘 살았다는 말을 하지만...
과연 얼마 만큼이나 청춘을 잘 보낸 것인가?아니..얼마만큼을 지냈어야
청춘이라는 고마운 축복을 유용하게 보냈다고 말할수 있는건가?
그깟 연애질과 훌륭한 공부..그런것을 했다고 청춘이 아름다웠다고 감히
말할수 있는가? 그런 황당하고 의미 없는 말을 할수 있는 것인가?
나의 꿈을 찾아서.. 나의 꿈을 조금이나마 의지 대로 마음껏 발휘 할수
있다고 해야 그나마 청춘이라는 말을 사용 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청춘과 젊음은..동격이다..하지만 의미에서는 천지 차이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어렸을 떄와 청소년 청년기 시기를 지냈을때..
자기 꿈과 맞지 않는 일을 했어도 젊음은 젊음이다..
하지만 청춘은 다르다..청춘은 고귀하다..마치 불타오르는 초거성을
맞이 하기 직전의 활발한 행성 처럼..청춘은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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