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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휴가로 두칠이 아저씨 댁에 2박3일 동안 갔다.
우리가족은 8시에 일어나 모든준비를 맞치고 짱구네 집으로 가서
청원톨게이트를 빠져나왔다.
우리는 대전을 지나 함양을 지나 산청에 도착해 산청시 산청군 산청읍 안봉마을로 들어갔다.
부모님은 길을 너무 어렵게 찾았다.
조그만한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왼쪽을 가서 쭉 가다보면..어쩌구 저쩌구......
하지만,우리는 잘 찾아갔다^^
두칠이 아저씨 댁에는 두칠이 아저씨가 없었다.
우리가족,짱구가족은 계곡을 찾아 다녔다.
경남은 처음이였기 때문에 좀 오래걸렸다. ^^;
우리는 사람들에게 여쭤보고 여쭤보면서 돌아다녔다.
짱구,정석,나는 차안에 있는것도 지겨웠다.
가다가 겨우 계곡을 찾아 우리는 그 계곡에서 놀았다.
사천 조금 안되는 곳에 있는 계곡 같았다.
우리는 수영도 하고,물고기도 잡고,고구마도 먹었다
그리고 5시50분쯤에 씻고,6시쯤에 다시 두칠이 아저씨 댁으로 갔다.
나는 먼저 샤워를 하고,짱구 정석이 차는 늦게 와서 좀 늦게 씻었다.
그리고 몇분후에 두칠이 아저씨가 오셨다.
우리는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웠다.
많이 건강해 보이셨다. 첫인상은 너그럽고 편안해 보였다.
우리는 저녁,밤에 불장난을 하며 고기도 먹었다.
아저씨는 별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고,달에 대한 이야기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아빠가 부르셔서 가봤더니,북두칠성이 하늘위에 있었다.
나는 북두칠성이 신기했다.
별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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