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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기념탑』건립기념
제5회 전국 청소년적십자(RCY) 백일장 개최
- 5. 7(토) 13:00∼16:30, 강경여자중학교, 강경고등학교 교정 -
대한적십자사대전.충남지사(회장 朴健寧)는 충청남도, 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스승의 날 기념」 건립기념 제 5회 전국 RCY백일장대회를 오는 5월 7일(토) 13:00-16:30 충청남도 강경여자중학교와 강경고등학교 교정에서 실시한다.
RCY가 제정한‘스승의 날’이 시발된 강경지역에서 진행되는 백일장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을 비롯하여 전국의 10개 시.도에서 총 1,700명의 RCY단원 및 지도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며 참가내빈으로는 심대평 충청남도지사, 이세웅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유영국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심의관실 국장, 이강인 충남교육청 교육국장등 주요내빈 2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금번의 행사는 RCY단원들에 의하여 제정된 “스승의 날”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사은의 풍토를 확산시켜 바람직한 사제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한편,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을 지도 육성하기 위함이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계룡대 육군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을 비롯하여 레크댄스 시범, 응급처치법 시연 및 구조장비 전시회, 아트풍선,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등이 실시되며 백일장 행사는 현장에서 직접 공개되는 시제를 주제로 운문, 산문, 그림그리기 등을 통하여 RCY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스승존경의 마음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중 있을 예정이며, 시상은 대상(9명), 금상(18명), 은상(27명), 동상(45명) 등으로 초등부 대상 3명은 대한적십자사 총재상, 중․고등부 대상 각3명은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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