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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있는 이야기는 일상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따뜻한 주제에 대한 독자원고를 싣는 칼럼입니다.
공지 되는 주제와 관련해 독자님이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5월호 주제 : 푸르고 푸르던 날의 소풍
-어린 시절 소풍은 아이들에게 제일 큰 축제였습니다. 소풍만 가려고 하면 비가 오던 학교전설, 비가 와서 소풍을 못가고 교실에서 놀던 일, 소풍가서 사고치던 악동시절, 김밥과 사이다 등 소풍 도시락에 얽힌 즐거운 추억들을 기다립니다.
6월호 주제 : 자식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 자식은 부모에게 늘 살아가는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자식을 키우면서 겪었던 수많은 사연들 중 엇나간 자식을 바로잡기 위해 회초리를 때리면서 어려운 환경에도 대견한 아들 딸 아픈 아이를 부둥켜안고 흘린 눈물과 사연들을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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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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