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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조회수 148 작성일 2004-08-09
제 목 첫 사랑의 체험수기 공모 첨부파일
<첫사랑의 체험수기> 및 <남기고 싶은 사연> 공모
안녕하십니까, 대현출판사입니다.
19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사랑을 진솔하게 펼쳐 보여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대현출판사가 이제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사랑을 담아내기 위해 <첫사랑의 체험수기>를 다시 공모합니다.
<첫사랑의 체험수기>는 연 2회(8월말 / 2월말)로 모집하며, 가슴에 담아두기에는 너무 아련한 이야기를 풀어헤치는 무대인 <남기고 싶은 사연>도 함께 모집합니다.
편지를 주고받던 시대의 사랑과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주고받는 시대의 사랑이 어떻게 다르고 같은지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공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사랑의 체험수기>
여러분 자신이 체험한 첫사랑의 이야기를 한 편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시켜 보지 않으렵니까? 그럼으로써, 흘러간 사랑을 다시 한 번 재현하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고통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절절히 슬픈 이야기, 면면이 환희로 출렁이는 이야기, 차마 누가 알까 두려운 비밀스런 이야기, 몸부림치도록 고통스러운 이야기, 혼자만 간직하고 있기엔 가슴 벅찬 이야기, 야유하고, 울리고, 웃기고, 통곡하고, 절규하는 이야기, 고뇌로 밤을 지새우며 쓴 이야기, 반딧불 같은 시가 등장하고, 시냇물 같은 음악이 흐르고, 단풍잎 같은 그림이 펼쳐지는 이야기, 인생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지성이 담긴 이야기...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쓰세요!
다소 문장력이 부족해도 꾸미지 않고 속속들이 진실을 쓴 글이면 독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남기고 싶은 사연들>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아픈 사연들, 떠나간 사람한테 못다 한 말, 세월이 가고 강물이 흘러가도 흘러가 버리지 않는 사연들, 바람이 불고 꽃잎이 지고, 낙엽이 뒹굴고, 눈발이 흩날려도 사라지지 않는 사연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픈 이야기, 슬픈 이야기, 바보 같은 이야기, 우스꽝스러운 이야기, 혹은 교훈적인 이야기.......
첫사랑의 아픔일 수도 있고, 바람처럼 잠깐 스치고 지나간 외로움일 수도 있고, 자신의 비밀스런 일기일 수도 있고, 혼자만의 독백일 수도 있는 사연들... 하지만, 정말 누구에겐가 꼭 들려주고 싶은 사연들... 그런 사연이 있으면 그림과 함께 작성하여 보내 주세요.
예쁜 책으로 꾸며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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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요강>
1. 글의 종류 : (1) 첫사랑의 체험수기 (2) 남기고 싶은 사연들
2. 참여 대상 : 연령 및 학력, 지역 등 제한 없음(해외 동포들의 참여 환영)
3. 응모 편수 : 1인 1편
4. 길이 : A4 용지 10장 ~ 30장(12포인트 기준), 200자 원고지 70매 이상
5. 포상 : 상장 및 특선작 300만원, 당선작 100만원, 우수작 30만원의 원고료 지급
6. 뽑히는 작품 수 : 내용만 좋으면 특선작 10편 이상, 당선작 100편 이상, 우수작
500편 이상 누구나 뽑힐 수 있음
7. 마감 일자 : 2004년 8월 말, 2005년 2월(연 2회)
8. 예선 발표 : 첫사랑의 체험 수기 예선에 뽑힌 작품은 수시로 홈페이지 첫사랑 체험수기에 올려 여러분들의 감상평을 받아 게재할 예정임.
9. 최종 결과 발표 : 3월 말, 9월 말 본사 홈페이지에 발표
10. 심사 위원 : 본사가 위촉하는 이 방면의 전문작가
11. 출판 관계 : 심사 결과 당선작은 첫 사랑의 체험수기 및 남기고 싶은 시리즈로 발간함
12. 출판 저작권 : 본사가 소유함
13. 원고 보내기
1) 우편 : 반드시 프린트해서 프린트물을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2) 홈페이지(첫사랑 체험수기 게시판) : 한글문서, MS-WORD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락받을 수 있는 주소, 이름, 전화번호, E-mail 주소 등 정확히 기재 후 첨부파일로 등록해주세요.(첨부파일은 관리자만 볼 수 있습니다.)
14. 원고 반환 : 우편으로 보낸 분은 선에 들지 못한 원고의 반환을 원하는 사람은 반송우표를 동봉하면 심사 후 반송해 드리고 메일로 보낸 분은 자체 폐기처리.
15. 기타 : 이야기를 숨김없이 쓰되 인명, 지명 등 밝히기를 꺼려 하는 부분은 가명으로써도 무방하나, 연락받을 수 있는 주소, 이름, 전화번호, E-mail 주소 등은 바르게 써야 함(원고를 제출한 후 주소가 바뀌었으면 즉시 연락해 주어야 함)
16. 보낼 곳
1) 우편 : 100-412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 2가 303-24 대현출판사 편집부
2) 홈페이지 게시판
17. 문의 전화 : (02)2277-7380
(가급적 문의 전화보다는 [독자광장]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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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좀더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니 '꼭' 참고하세요.
<응모작품 작성법>
1.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디에서 끝낼 것인가를 미리 구상한다.
2. 시시한 이야기, 일상적인 이야기, 불필요한 대화는 빼 버리고 중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만 고른다.
3. 억지로 꾸며 쓰지 않고, 밝히기 거북한 내용일지라도 숨김없이 사실대로 쓴다.
4. 문장, .맞춤법, 철자법 등 가급적 성실하게 쓴다.
5. 작성하고 나서 2~3번 고쳐 쓴다.
6. 남기고 싶은 사연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1) 글은 수기나 워드,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
2) 그림은 수기 또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그려도 무방합니다.(단 컬러로 제출)
3)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출할 경우 해상도 300 이상(인쇄시 좋음)
4) 그림은 카툰, 컷, 삽화 또는 만화 형식... 등 어떤 형식도 무방함.
대현출판사
100-412 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 2가 303-24
www.daehyun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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