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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사는 허균·허난설헌 선양사업회와 공동으로 제5회 `교산(蛟山) 허균문학상' 중편소설을 공모합니다.
전국의 신인 및 기성작가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교산 허균문학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의 저자인 교산 허균(蛟山 許筠·1569~1618년)의 문학적 성과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본상 수상작 1편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교산 허균문학상' 공모에 한국 소설계의 기둥이 될 문학인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응모부문=중편소설(200자 원고지 300매 내외, 타 일 간지 및 잡지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품)
△응모자격=신인 및 기성작가
△공모마감=10월30일
△작품접수=강원일보사 문화 체육부(우편번호 200-705 춘천시 중앙로1가 53번지)
△문의=(033)258-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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