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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한 산골마을에 아기가 태어나는 때에 같이 사과나무를 심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 사과나무는 주인을 마음을닮은 사과를 맺는다고했습니다.어느 봄날 그마을에 2명의 아이가 동시에 태어났습니다.둘은 한마을에서 서로 친구로 친하게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는 그마을이 싫다며 도시로 도망을갔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은 마을에남아 마을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몇십해가 흐르고 그들이 40대를 훌쩍넘겼습니다. 그리고 도시로간 친구는 정말로 그 시에서 최고로가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만나서 밤새껏 술을마시며 놀다가 각자 자기자신의 나무를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둘은 시골에살던 친구의 사과나무를 보았습니다. 그나무에는 작은사과가 달랑1개 열려있었습니다.
갑부친구는 "허허 이친구 그동안 어떻게 살아서 나무가 이래?"시골친구는 아무말없이 사과를 따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이제는 도시로간 친구의 나무를 보기로 했습니다. 나무에는 보통사과 보다 큰 사과가 1개도 아니고 수십개나 열려있었습니다. 도시친구는"이봐 이봐 내나무는 이렇게 큰 사과를 수십개나 맻혔자나 자네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와서 그모양이지?" 그러자 시골친구는 말없이 도시친구의 사과를 하나 따고 주머니에 있던 자신의 사과를 꺼내어 사과를 물에 씻었습니다. 그리고는 "자 아무말 말고 사과나 먹어보게" 도시친구는 자신의 큰 사과를 한입베어 물었습니다. 그러자"캬~악 퇴 무슨 사과맛이 이렇게 떫고 쓰나 이런 맛없는 사과는 내 처음이네 에이 이런나무는 베어버려야지 맛없는 사과나 맷고"그러자 시골친구는 자신의 사과를 한입 베어물어보라며 건내주었습니다. 도시친구는 그 사과를 먹자" 음~ 참맛있군 자네사과는 정말 내가 먹어본것중에 최고야 어떻게 자네 사과는 이런맛이 나지?" 그러자 시골친구는 미소를 띄며 말했습니다."내 사과에는 오직 한마음을 양분으로 삼아 자라와서 그렇다네 바로 자네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시친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신의 사과에서는 쓰고 떫은 욕심과 도시의 때뭇은 맛이 나서였습니다.다음날 도시친구는 다음해에 다시만날것을 약속하며 마을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도시인의 나무에는 새로운 사과가 싹이 트고있었습니다. 푸른빛의 작은 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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