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고싶은 조약돌

내 얼굴 - 이미선

이름 : 오즈

내 얼굴

이미선 - 포항 영흥국교 6년

내 얼굴은 못 생겼다. 하지만 난 부끄럽지 않다. 사람은 얼
굴을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만
곱게 가지면 된다. 아이들은 날 보고 못생겼다 하지만 난 조
금도 부끄럽지 않다. 나는 앞으로 얼굴보다도 예쁜 마음을
가꾸어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받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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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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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모종 - 곽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