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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재님
직지사에서 태어 나셨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전 김천이 고향은 아니지만 현재 살고 있다보니 이래저래 정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이 전망이 좋아서 아주 만족하답니다.
시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라...
방명록에 올려주신 시는 다시 글올리기 게시판으로 옮겨 두었습니다.
다음부터는 글 올리기 게시판이나 다른 코너들.
마음에 드는 게시판에 바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그렇게 하고들 계시거든요
깡통게시판에 오셔서 글 남기시면 여러분들이 반겨 주시고
글에 대한 얘기들도 나누실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셔서 잘 읽고 감사합니다.
오즈
> 이광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눈물이 나도록 감사합니다.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평가해주신데 대해서
> 앞으로 글 종종 띄우겠읍니다.저는 공무원 입니다.그리고 인사도 없이
> 저의 글을 올려서 죄송하구요.용서해주시니 더더욱 감사하고요.
> 시를 너무나 사랑하다보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친구가 되었읍니다.
> 막상 소개를 할려고 하니까 괜시리 얼굴이 뜨거워지네요.뭐라고 써야할지도
> 모르겠고요.많은글 자주 자주 올리겠사옵니다.날씨 변하가 심하오니 건강하십시요.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저의 핸드폰번호(011-746-7188)입니다.궁금한것 있으면 전화부탁합니다.참말 반갑네요.
> 참 너무 반갑읍니다.저도 김천입니다.직지사에서 태어나서 7살때 서울로 왔으니까요.아버지가 군인이라서....
> 지금은 의정부 호원동에서 살고 있읍니다.
> 50년의 해후나.상봉은 실향민을 상대로 바꿔서 생각하며 글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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