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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도록 감사합니다.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평가해주신데 대해서 앞으로 글 종종 띄우겠읍니다.저는 준공무원 입니다.그리고 인사도 없이 저의 글을 올려서 죄송하구요.용서해주시니 더더욱 감사하고요.시를 너무나 사랑하다보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친구가 되었읍니다.
막상 소개를 할려고 하니까 괜시리 얼굴이 뜨거워지네요.뭐라고 써야할지도 모르겠고요.많은글 자주 자주 올리겠사옵니다.날씨 변하가 심하오니 건강하십시요.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저의 핸드폰번호(011-746-7188)입니다.궁금한것 있으면 전화부탁합니다.참말 반갑네요.
참 너무 반갑읍니다.저도 김천입니다.직지사에서 태어나서 7살때 서울로 왔으니까요.아버지가 군인이라서....지금은 제대하신지 오래되셨지만요.
지금은 의정부 호원동에서 살고 있읍니다.
50년의 해후나.상봉은 실향민을 상대로 바꿔서 생각하며 글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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