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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서 메일을주고자며,준형아빠가 제안 하셨을때
왠지 쑥쓰럽고,에~~ 좀그렇더라구요
저도 9월1일 우연히 들러 저도 모르게 주저앉은 모양새가 되었고.
준형아빠도 이렇게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격으로 동참 해주시니
참 좋네요.
공통 분모가 하나더 추가되었네요,
축하합니다.
> 승두성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와 의형제 사이인 용가리님(의형제중 형님)의 적극적인 추천에 이몸도 오즈의 한 영역에 흔적을 남기고자 감히 등록할까 합니다.
> 용가리님의 새로운 신천지를 발견한듯한 기쁨에, 거의 매일 글을 담는 행적에우선 감탄과 경의를 표하며 무한한 자기발전과 노력에 잠시 고개숙여집니다.
> 이몸은 과거(20대 초반)에 직장사보에 글좀 쓴다고 하였지만, 지금은 하루의
> 생활이 바쁜지라 가끔 사랑하는 아내에게 남기는 메세지와 아들,딸에게 남기는 앞으로의 행동지침성 글만을 쓰고있는데 이번 오즈홈의 방문을 계기로
> 미력하나마 과거의 시를 쓸때의 연상을 떠올려서 글을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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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홈의 방장님 이하 방문객에게 우선 작품을 읽는 재미를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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