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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인"이라?
그럼 혼자서 써둔 시가 아주 많다는 뜻이네요!
개학을 앞두고선 누구나 똑같이 바쁜 모양입니다.
이제 눈뜨고 날밤 새는일 자주 못하시겠네요
학교 다닐땐 빨리빨리 커서 어른되고 취직해서 돈 많이 버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래도 학교 다닐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렇지요?
잘 봐드릴테니 자주 오세요
오즈
> 나만의 시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첨뵙구여...
> 낼 개학이라.. 미룬 보고서 작성하느라 지금까지
> 눈을 뜨고있답니다.
> 근데.. 이게 습관이 되버려서...^^;
> 금 앞으로...잘 부탁합니데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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