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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신기하네요.
외 그런줄 아세요?
제가 지금 거제도로 떠나거든요.
울 남편 달푼씨 딸랑 남겨놓고 홀라당 여름 휴가 가거든요.
근데, 제 맘 속에 남해, 거제도...
이렇게 주문을 외우고 있었더니만
거제도 아가씨가 이렇게 오셨군요.
오실때 어떤 마법의 힘 느끼지 못하셨나요?
근데 거제도랑 남해 전 잘 모르거든요.
좋은데 아시면 소개해주세요.
오즈,
> 독자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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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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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님께서 삭제해 주시길..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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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홈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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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담그고 싶어서요..헤헤^ㅡ^
>
> 제 소개를 하자면
>
> 17살 이구요..(아직 덜컷죠..^^*)
>
> 여자이고...거제도에 살아요..
>
> 글재준 없지만 꼭 제 이름이 새겨진 책 한권 내는게 꿈이랍니다..^^
>
> 여기에서 많이 배울려구요..
>
> 음...앞으로 잘 부탁합니다..^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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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떡하지...밑에꺼 꼭 삭제해 주세요...^ㅡ^
>
> 그럼 떡하나 드릴께요......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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