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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어줍잖게 쓰는 몇줄들.
잘난척 한다 여기지 않으시니 고맙습니다
계절적으로 가을이
시 읽기에 딱 좋은 것 같고
멀거니 있기에도 좋구요...^^
오즈
> 한주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초등학교 1학년 6살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 오즈 메일을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 지금 생각해보니 돌아다니다 링크를 한 것 같습니다..
> 잘 돌아다닌거죠..ㅎㅎ
>
> 마음 한자락에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점이 참 좋군요..
> 특히
> 아래 오즈님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맨트가 하루를 웃게 하곤 한답니다..
>
> 오늘도 모든 님들 좋은하루되길 바라면서..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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