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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에 살고 있는 한 고등학교의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평소에 글쓰는 것을 좋아하고, 상도 몇 번 받아 보았는데...
여러가지 안좋은 상황 탓에 모든것을 포기하려 했었습니다..
공부도.. 글쓰는 것도.. 대학도...
제 공부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가난이라는 좋지 않은 상황앞에 무릎을 꿇어 버리려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와서 정말 많은 글을 보았어요.
좋은 글.. 제가 쓰는 글만 보아왔던 제게는..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었씁니다.
사실은 몇주 전부터 와서 보고 가곤 했는데..
이제야 소개를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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