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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지네에 자주 방문하는 단골손님이지만 오즈님방에는 첨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맘에들구요...
먹순여사의 이야기를 방금읽고 왔는데
왜 제 마음이 이리 아픈지..
저도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인가요?
괜스레 자질구레한 얘기 나누고 싶을때 옆집 아줌마 만난 기분으로
가끔씩 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친정은 부산이구요
현재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살고 있어요.
3학년8반이구요 아들둘 딸 하나두고 있어요.(아시죠? 하늘빛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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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저런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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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늘 부러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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