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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한참을 술래 잡기 한두에야 찾았지요...
전 직장여성입니다.... 40대말....
보건소에 근무합니다.... 행정요원으로...
음악.. 듣는것.. 노래 부르는 것 끝내줍니다...
술.. 권하는것.. 마시는...분위기를 좋아합니다...
가끔 가원도 산골짝... 바닷가..를 돌아다니며..
산에난 풀 한포기... 바닷가 모래 한알을
부러워 하는 쉰세대에 가까운 아줌마 이면서
나어린 소녀의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며
인생을 살고싶은 여자 입니다....
앞으로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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