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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땡초 누구게~~
나그네라고 닉네임을 쓴다하니 여성 스럽지 않다는 느낌이들어요
혜정님 그간 몸 건강히 살아 있다니 정말 반갑구만요. 이잉~~
닉네임은 이게 어떨까요.
이름과 모습에서 밝게 피어나는 듯한 닉네임
한송이
> 한혜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또 얼마만에 이곳에 들어왔는지
> 기억조차 할 수가 없네요.
> 다들 안녕하시지요?
>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분들도 많을텐데........
> 전 나그네 이거든요.
> 어쩌다가 지나가다 다녀가는
> 나그네 말이예요.
> 다시 나그네인 저의 소개를 하자면
> 이름: 나그네(한혜정입니다.)
> 나이: 이제는 철이 들어야 할 나이 24살
> (아직까지도 철이 안들어서 문제인 나이)
> 특징: 잘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도
> 특별이 없는 사람.(이상한 사람임)
> 키: 작음(편식을 하는 까닭임<이유: 파,마늘,생선먹지않음>)
> *편식을 하지 맙시다.
> 나그네처럼 키 크지도 않음.
>
> 나그네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 나그네 이젠 정말로 자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너무나도 나그네 생활을 많이 하고
> 또한 양치기 소녀가 되었던 날이 많았죠?
> 조금씩 변해가는 나그네가 되어야 겠죠.
> 또 다시 양치기 소녀가 되어도
> 다시 나그네가 되어서 돌아와도
> 따뜻한 집처럼 반가워 해줄 오즈 가족여러분 만나고도 싶고.......
> 아~~~~~~~~~~~~~~~~~~~~~~~~
> 오늘 나그네가 너무나도 쓸때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있군요.
> 나그네는 이만 물러갑니다.
> 오즈님 저의 닉네임을 나그네라고 하면 어떨지..................
> 궁금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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