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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낯설지 않은데...언젠가 오즈에 오셨었지요?
문학의 성이라?!! ...
오늘 아침에 신문을 읽다보니 문단에 젊은이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내용의 글을 어느 독자분께서 올리셨더라구요.
그래 전 오즈홈에 오시는 젊은분들 생각이 나서
젊고 어린사람들중에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라고 혼잣속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뒤늦게 새해인사도 받고 큰누님처럼 보살펴 달라는 말도 듣고...
기분 나쁘지 않네요!! 언제나 넉넉하고 푸근하게 열어 놓고
살고 싶은게 오즈홈이니 온통 휘저으셔도 됩니다.
깡통고치고 홈 여시고..gilcups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즈
> gilcups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gilcups입니다. 문학의 성 사이트 운영자입니다.
> 세상에 많은 관심이 오즈님께 있다는 것을 세삼 느낍니다. 왜냐구요?
> 그것은 오즈님의 따뜻한 관심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여러모로 모든 네티즌 여러분들께 관심을 보이시니
> 세상이 살만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 나는 아직 많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 컴을 고쳐야 되고 통신도 다시 깔아야 합니다.
> 아직 준비가 안돼어 내 홈도 제대로 갖추어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 오즈님께서 따뜻하게 봐 주시고
> 언제나 큰 누님처럼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 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요...^^
>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법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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