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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원님
기분 가라앉는 날 시를 읽으며 위안을 받는다면요
그건 벌써 시를 사랑하는 분이고 시 매니아시고..
시를 쓸 소질을 다분히 가지신 분입니다.
위로가 필요하실때 또 시를 써서 올리고 싶으실때
누군가에게 시를 보내고 싶으실때 언제든지 오세요!
홈페이지 만드셨지요?
좋은 점수 받으시길 빕니다.
오즈
> 배철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용 교수님의 추천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솔직히 시를 그렇게 즐기지는 않지만 기분이 가라앉는 어떤 날은 좋은 시 한편이 자그나마 위안이 되곤 하죠.. 가끔은 시로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도 있고.. 종종 좋은 시 찾으로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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