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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그렇게나 흘렀네요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한 시간들이 모여 세월이 되네요.
뭔가 다른 삶을 산다는 것.
그냥 그렇게 편안한 길로 가지 않는다는 것
용기와 고난은 친구처럼 곁에 있게 되겠지만
그것에서 얻는 기쁨 또한 곁에 있게 될테니.
많은 칭찬과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마도 오즈홈 모든분들이 수경님에 대해
저처럼 여기리라 생각합니다.
장하고 어여쁘고 기특하고 멋집니다!!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모두 잘 해내리란 것
믿어 의심치 않을것이고요.
수경님 만나고 싶었습니다.
우리 언젠가는 꼭 만나요...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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