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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죠? 오즈님은 많이 바쁘신 가봐요..
그래도 제인님께서 지켜주시니 따뜻하기만 합니다..
> 제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데미님 방가예요~
> 마녀님 대신 제가 인사올릴께예
> 마녀님 바뿐가봐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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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4월이 되었네예
>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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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역시 앵두나무 우물가는 건재하군요..
> > 가끔 아주 가끔이긴하지만..
> > 고향을 찾아오듯
> > 발길을 향하면..
> >
> > 그래도 언제나 낯익은 이름들을 볼 수 있네요..
> >
> > 마음 둘 수 있는 오즈 홈..
> > 새해엔 와글와글 예전처럼 시끌벅적하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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