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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인사 못드려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갯땅쇠마을은 가끔 들려 보고 있습니다.
요즘 여기 오즈홈에 맘으로나마 쬐끔 거들어 드리면서
새삼 갯땅쇠마을홈에 쏟으시는 갯땅쇠님 정성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걸 느낍니다.
몰라보게 번창하고 있는 갯땅쇠마을 만큼이나
여전히 젊고 웃음주시고 건강하시지요?
인사는 자주 못드려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여름 추억 하나 생각하며 맘은
자주 거기에 가 있답니다.
장마철 습한 날씨 건강 하시길...
창원땅
호칠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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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득음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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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호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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