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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가 무등산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갯땅쇠 홈이 개설이 안되었을 때 일 것입니다.
목포문협 홈을 관리하며
오즈홈을 부지런히 드나곤 했지요.
우연히 제 홈을 가지게 되고
이왕 가지게 된 홈이니 좀 열심히 관리를 해야겠다
하면서도 컴 실력이 딸리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비가 오는 여름철이면
못 잊을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 분 두 분이 저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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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저두 추카추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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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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