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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 저 지금 피시방에 온지 한시간되었어요
오즈님 전화번호를 잊어버려서 다시 핸드폰바꿨어요
그래서 전화번호를 몰라요.미안해요...오즈님....
점심먹으로가야죠....
어제 참 어제 독서문학회 회장님께서 전화를 주시어서 책이나왔데요
독서문학회책이 오즈님주소로 보내시라고 말씀드렸더니 아마도 오늘 보냈을껍니다.받아보시면 아실겁니다......조은시간되세요.
저여기서 내일 오후나 저녁에 출발합니다.동서차로 아직면허도못땄어요 흉보지마세요.아마도 내년에는 차를 끌고올것같아요..그리고 휴가보내면서 글을 2편저도더 올려야죠....좋은주말보내세요...고달픈님과 회원님들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겟습니다.화이팅...여러분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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