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실수연발이다
이름 : 오즈
조회 : 163
벌써 쌀쌀해져서
밤에는 솜이불을 덮은지가 한참 되었다.
다시 출근 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어.
일기든 낙서든 시든 넋두리든
네가 괜찮으면 상관 없으니 공책처럼 여기고 쓰렴!
명쾌한 것이 좋아지려 하는데
어째 오늘아침은 실수연발이다!
보고 싶다!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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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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