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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요....
어제.....
보성에를 다녀왔답니다.
광주에서 가까워도 보성이란데를 한번두 가보질 않아서...
설레는 맘으로 갑작스레 가게 되었지요.
대한다원도 들리고....
화....
차밭으로 가는 길목이...
삼나무길이 있는데...영화촬영지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그리고 들른곳은 율포바닷가....
날으는 갈매기와 바다에 동동(?) 떠있는 갈매기.....
노을도 보구요...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으면서..
보성의 녹돈과 맛있는 쭈꾸미도 함께......
군침도시는 분?^^~
그래서....
가을대비는 약간 하고 온것 같네요...
약간??? 그럼 완충시킬려면??? ㅎㅎㅎ
흠......
아래글들을 잠시 읽어보니....
토론.....
오즈홈에 저런글이 올라와 지는것....
나쁘게 생각되는건 아니네요.
왠지 더 사람냄새가 나는듯....ㅎㅎㅎ ^^;;;
이런말 하는 날 오즈님이 미오하실려나? ㅜㅡ;;;;
헤....그냥 그렇다구요^^
그럼 좋은 밤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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