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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 시험 끝난것 축하!
"끝없는 무지함"이라는 아이디를 처음 봤을때요
으음~ 이사람은 뭔가 자신에게 끝없이 채찍질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사람이겠구나 싶었답니다
오늘 글 읽어보니 역시...
우리 아들 어제부터 시험인데
일찍와서 음악 듣고 컴하고
지금은 낮잠에 빠져 꿈나라로 갔습니다
끝없는 무지함님 글 읽으면서
우리아들도 이런생각 하면서 시험 친다면
꼴지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를 외치겠는데...
선의의 경쟁이란 필요 하지요
내 뜻과는 달리 누군가에게 미운 감정이 들때도 있고
지나친 경쟁심리 오기 ..지기 싫은 마음.
누구에게나 다 있는데요뭐,,
그걸 어떻게 다스리는지가 중요한데
진짜로 친구가 미운건 아니고..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엇고
공부를 더 좋아하게 될지 모르고
세상 모든일에는 댓가를 치르게 되고
또 그일의 결과로써 얻는게 있다
정말이지요,,저두 요며칠 느끼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얻어낸 결론...
우리아들이면 짜아식~ 머리 한번 쓰다듬고
꼬옥 안아 주겠어요!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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