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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가 아니고 러브네 집에 놀러왔다가 잠깐 들어 왔더니
이렇게 들켜 버렸네요
전 항상 안녕합니다
두칠님도 안녕하셨다니 감사하구요
올리신글 읽어야 되니 잠시만 뒤로....
> 두칠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이리 불공평이 오디있노?
>
> 심플쪽지 내 이름도 지아도고..........
>
> 아이디 숨기고
> 번호만 들고 나온 사람은 눈데?
>
> 211.229. 118. 1하고
> 218.148. 55. 53..........
>
> smile714는 미소님이신가?
> 러브님 올만이시더
> 엄니는 안녕하신지라요?
>
>
> 사천의 두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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