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얼마전에 동네 입구를 무심코 걸어들어오는데 파란 잎새에 드문
드문 하얗게 피어있는 꽃을 보았습니다
저게 뭘까 하고 가까이 가서 살펴보았지만 도무지 알수가없어
궁금해 하던중 이제사 네이버 카페에 들어가보고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꽃이라네요 참으로 예쁘죠 지금은 배처럼 열매가 달렸는데
가을이면 발갛게 익는다니 두고보아야 겠습니다
저희집 들어가기전 남의집 철망안에 있는 나무가 탐이나서
한참을보고 있었습니다 언제 산에 돌아다니다가 작은 나무라도
있으면 캐다가 심어 놓든지 해야겠어요
이 사진은 김해화님의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산지의 숲에서 자랍니다.
높이 7∼12m입니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집니다.
꽃은 양성화로서 5~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입니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입니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립니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습니다.
http://cafe.daum.net/kimhaehwa/에 가시면 우리나라꽃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