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천 일몰
日落西山
이문구의 관촌수필 첫장의 제목이다
사진은 사천하늘을 저녁에 잡은 것이다
저처럼
저녁하늘에 붉게 물드는 落照도
하늘에 구름 한점 없다면
결코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처럼
우리도 우리를 비추어보는 상대가 없다면
결코 나의 본성을 바라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사천의 두칠이
> 오랜정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헌데
> > 1부 9번 열아홉 순정을 트니
> > 봄비가 내리더군요.
>
> > 봄비도 괜찮지만
>
> 두칠이 오라버님
> 들어보니까 정말 봄비가 내리는 군요
> 아고~
> 담을 넘어가서 퍼오면 다 좋은 줄 알았는데
> 애로 사항이 진짜 많다는 것 실감합니다..^^
>
> 오즈님 귀좀잠시..(쬐그만목소리 오즈님 그렇지요)^^
>
> 남의 집에 들어가서 훔쳐온 것이면
> 다 맞는 줄 알고
> 체크하지 못한 오랜정원의 불찰입니다^^
>
> 두칠이 오라버니
> 앞으로 제가 두칠이 이야기에 글을 올렸을 때
> 고치고 싶은 것이 있으면요
>
> 두칠이 오라버니 대명을 연상하게 하는
> 숫자~~~~~~
> 2727(두칠두칠) 이라는 비밀번호를 쓰겠습니다
> 아셨죠^^ 두칠두칠..입니다
>
>
> 눈을 지그시 반만 뜨고서 노래부르시는(최희준) 찐방아저씨..노래:광복20년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