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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셨죠
벌써 잊어버린건아닌지...
오늘은 잠이 오지않을것같네요
잠은 집에서 자야하는건데...
낼 축구때문이기도 하지만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이만큼 주위가 바뀌었단걸 모르고 산거같아요
벌써 여름인데...
오즈 식구분들 여전히 즐거운 수다로
깡통이 요란하네요
저두 자주 놀러와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잊을만하면 찾아오고 잊을만하면 찾아오고 그래서 굉장히 죄송하답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앞으론 자주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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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2604  오밤중에 몇자 써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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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Re: 언제나 그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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