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부터 난 삼일간이란 휴식을 취할수 있다.
해년마다 창립일이면 체육대회를 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우리 회사도 월드컵 때문에 이상이 생겼다.
회의 결과 하루를 쉬게 해 달란다.
저녁에 있을 우리나라의 축구를 위하여.....
어제,
오전에 투표를 마치고 10시까지 출근을 하여
회사에서 간단히 행사를 하기로....
오후 3시부터 부서별로 족구를 하였다,
노래 자랑도 했다.
잠시지만 술 몇잔과 음악의 흥에 겨워 몸을 흔들어대는 외국인들도
보기에 좋았다,
같이 어울리는 모습이 얼마나 흐뭇한지..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식구들을 데리고
모든 마무릴 해놓고 노래방으로 보내놓고서야
돌아올수 있었다.
돌아올때의 허탈감
그들은 알련지.....
.
.
.
.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래까지 이렇게 삼일간이란 긴 시간을
나 혼자만의 자유 시간이다.
오늘은 대전엘 잠시 다녀 와야겠다.
모임이 그곳에서 있기도 하지만
작은아일 잠시 만나기로 하였다.
내일과 모래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