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머 어머 어머
어떤 여자가 있었다. 여자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끝내주는 여자였지만 결혼을
못하는 것이었다. 하루는 선을 보러 나갔다.
완벽한 여자에게 반한 남자는 여자에게서 눈을 못떼고 있었다.너무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 그때 웨이터가 왔다.
"주문하시겠습니까"
남자가 "커피요"
여자가 "우유요(괴물같은 목소리로)"
여자는 퇴자를 맞았다. 충격을 받은 여자는 우유 우유 우유 죽도록 연습을 했다. 며칠후 완벽한 남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여자는 또 선을 보러갔다. 우유 우유를 외면서...
이번에도 여자의 미모에 반한 상대 여자에게 눈을 못떼고 있었다. 또 웨이터가 왔다.
"주문하시겠습니까"
남자가 "커피요"
여자가 "우유요(아주 간드러지게 이쁜목소리로...)
목소리까지... 너무 완벽한 그녀 남자는 절대로 놓칠수 없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여자의 손을 잡으면서
"우히 결혼합시다"
여자는 놀란나머지 "어머 (괴물같은 목소리로)"....
여자는 또 퇴짜를 당했다.
넘넘 슬펐지만 여자는 포기할수 없었다.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죽도록 연습했다.
이번에 정말 모든것을 카바할수 있다는 남자가 있다는 소리에 마지막 결심으로 선을 보러갔다.이번에 여자는 모든것을 완벽하게 잘해내었고 드디어 결혼을 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아이도 낳고 잘 살던중 ... 여자는 갑자기 이혼을 당하였다.
그 이유는....
우는 아이를 달래려던 여자는 "까~꿍(괴물같은 목소리로)" 을 그만 해버린 것이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