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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사이로 은밀한 그곳(야한유머)
능력이 뛰어난 제비가 있었다.
제비의 특기는 상대 여성의 팬티색을 점쟁이처럼 잘 알아 맞추
는 것이었는데 그 비밀은 구두에 있었다.
제비는 구두를 광이나도록 닦은 다음 치마 입은 사모님의 다리사
이에 넣어 팬티색을 ........
이날도 역시 한사모님께 접근하여
제비 : "빨간색을 입으셨군요"
사모 : "어머 놀라워라"
둘째날
제비 : "오늘은 노란것을 착용하셨군요"
사모 : "더욱 놀라워라"
믿기지 않은 제비의 능력에 사모님은 감탄하며 노팬티로 나갔다.
셋째날
제비 : "사모님 오늘은 찢어진 팬티를 입으셨군요"
사모 : ..................................?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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