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들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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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에구구.....쯧~ 쯧~ 아. 어쩌자꼬 ....쯧!~ 두칠님만 보믄 오지랖 구만리 오즈마녀 안타까버서 속이 다 타네... 풍어횟집 안가시고 학교운동장 가신 것은 참말 잘하신 일인디.. 엎어져도 떡 시루 위에 넘어지라꼬,, 점잖게 봉다리 들고 앉으실래믄 거 어디..뽀얗게 분 바르고 나온 과수댁 옆에 앉으셨으믄 이탈리아 꼴 넣고서리.. 안타깝다꼬 한잔 우리선수 잘 한다꼬 한자... "차암~ 오늘 축구는 보러 왔으니 말이지만.... 사는기 외로운 일인기라..카믄서 한잔.." 거시기...쓧~ 팅 할때믄.... 두손 마주 잡고 가슴 졸이믄서 ...눈길 주고받구서리... 띠융~ ~~~~~ 뭔일이 나도 백번 낫을것인디.... 암만... 우웅~ 짝짝짝~~~ 미스 과수댁!! 그려두 마.. 기회는 삼세판 안즉 결승 까지는 기회가 남았찌라~ 아침마다 혼자 달리기 하믄서 정보를 모우시라요~~ 과수댁들 아지트는 어느 나무밑인지 .. 오즈마녀 맨치 오지랖 넓은 아줌씨는 누구인지.. 저녁밥 드시믄서 전략을 꼼꼼히 ... 띄융~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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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동 조정 <img src=./db/canstory4/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