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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님. 안녕하세요
날씨한번 푹해서 좋~타
군불땐다고 이보다 따슬까
죽천황토방이 이보다 따슬까
얼마나 따술지 황토밭이나 싸우나에 비하여 참을만 하구먼.
저 따가운 햇살은 벌판의 나락들에게는 더없는 영양분
이까짓 더위 견딥시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죠.
토리님.
토리님 이른 새벽부터 살빡에서 기웃거리다가 요 가 토리님 계시는 곳이구나 구경만 하고 왔죠 죄송해요
이 컴푸터 입원시켜야 할만큼 탈이 많아요
기능 마비증상때문에 애를 먹어요.
몇마디 하려면 여러번 골탕먹고 있어요.
아마 곧 입원 수술받아야 될듯 싶습니다
> 메나리토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연화님 부산에 다녀오셨군요. 어제는 정말 너무너무 따스하고 포근한(?) 날씨더군요. 더위 드시지는 않으셨겠죠? 제가 어제 새벽엔 결례가 많았습니다. 물빛 <정겨운 속삭임>의 제 사과문 보셨나요?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도 연꽃처럼 곱고 당당한 하루이시길......
>
> 메나리토리, 깊이 고개 숙이며...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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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화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번개팅?
> > 벼락팅은 없나요?
> > 아름다웁고 고운 여인팅은 없나요?
> > 예서 고운이들의 글속에 들어가 상상이나 하고 홀로팅?
> > 팅팅님들 모이시면 사진이나찍어 올려주시와요.
> > 오즈님도 토리님도 보고싶은맘. . .
> > 내는 비정상인가?
> > 여인들만 보고지니
> > 하기야 남정네야 두치리 사부님이 왕초라니께 더 보고 자시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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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Re: 연꽃님,어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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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
965  설문조사 내용이 바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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