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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나의 어린 깡통벗에게,
*************************************************************************** 무한정의 꽃송이 바치며 ******************************************************************************이것이 모두 꽃송이로 보이지요?
저는 컴퓨터에 너무 왕왕초보라 그림,음악 등을 보여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글로서도 마음을 충분히 그림화,음악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대도 충분히 제 마음소리를 보고,들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친구가 되었으니까. 진정한 벗이라면 많은 말이 없이도
서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고3? 여상? 취업?
그렇다면 지금이 아주 중요시기인가요? 어제는 많이 놀아야 한다고 편지 썼지만 오늘은 많이 놀고 조금 심각하라고 하고 싶네요.
직장은 제2의 인생이라 생각하므로....작은 사랑이,나의 어린 벗을 위해 기도 중에 잊지 않을께요.
저는 몸과 마음이 90대 후반의 아주 호호구석할마니였지만 작은사랑이를 사귀었으니 이제 30대 후반 주부의 참나이로 돌아갑니다.
작은사랑이의 벗으로서 풋풋한 마음,감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할께요.
저는 오즈네 <물빛 동인>을 클릭하면 만날 수 있답니다.
메나리토리 박경화 물빛 올림
> 작은사랑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도 님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 메나리토리님은 정말 좋은분 같아요.^^
> 작은사랑이 소개 간단소개할께요.
> 작은사랑이는 고3이구요.
> 곧 사회로 진출할지도 몰라요.
> 상고 다니거든요..
> 참 그리고 메나리토리님께서 혹시 좋은글이
>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 한번 님의 멋진글을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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